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행보와 파월 의장의 2차례 금리 인상 가능 발언

🇺🇸 美증시 Summary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행보와 파월 의장의 2차례 금리 인상 가능 발언에 주요 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기술주의 반등에 힘입어 나스닥과 S&P500은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는 유가 급락에 에너지 등이 약세를 보이며 약보합)

기술주 반등은 거의 아마존이 주도했습니다. 이날 아마존은 생성AI 교육을 위해 Amazone Web Services에 1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4.26%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도 반등에 성공, 임의소비재 섹터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영국은행은 예상보다 높은 50bp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노르웨이 역시 금리를 50bp 올리면서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스위스는 예상대로 25bp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파월의 2차례 금리인상 가능 발언은 국채금리를 끌어 올리는데 일조했습니다/ 📍다만 경제 데이터가 다소 부진하게 나오면서 향후 긴축에 대한 우려는 일부 상쇄되었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와 같은 수치로 26.4만명으로 기대치를 약간 많았으며/ Conference Board의 경기 선행 지표는 전월보다 0.7% 하락/ 시카고 전미활동지수는 마이너스대로 떨어졌습니다

NEXT👉
내일은 러셀 재구성(Russell Reconstitution)으로 거래량이 증가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플래시 PMI 발표를 시작으로 개장 직후 미국 데이터가 발표되는데, 이것은 6월의 경제 흐름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시장 주도주

▶️흑연
“2035년까지 흑연 광산 97개 더 필요” 테슬라·벤츠, 흑연 확보 경쟁
(http://cuts.kr/exdSh)
-흑연: 상보, 태경비케이, 엑사이엔씨, 크리스탈신소재,

▶️탄소배출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 발표…민·관 합동 145조 투자
(http://cuts.kr/ZpYkK)
-탄소: KC그린홀딩스, KC코트렐, 클라우드에어, 그린케미칼 

▶️교육
이주호 “공교육 밖 킬러 문항, 3년치 모두 공개하겠다”
(http://cuts.kr/rTTNM)
-교육: NE능률, 비상교육, 유비온, 아이비김영, 메가엠디, 유엔젤

▶️재건
우크라 "재건에 1년 7조8천억원 이상"…美 등 수조원 지원 약속
(http://cuts.kr/hWXlE)
-재건: 삼부토건, 현대코퍼레이션, 에스와이, 금강공업

▶️충전소 
테슬라 충전방식 美 국가 표준되나..텍사스주, 테슬라 충전표준 사용 의무화
(http://cuts.kr/RbnnI)
-충전소: 에스트래픽, 대유플러스, 유라테크, 아모센스

▶️반도체
"3분기부터 수출 좋아진다"...반도체 불황 끝나나
(http://cuts.kr/rTgor)
-반도체: 한미반도체, 넥스트칩, SK하이닉스, ISC ,프로텍, HPSP, 하나마이크론, 레이저쎌
-엔비디아: 이수페타시스

▶️조선
14년만에 호조 보이는 조선株...'슈퍼사이클' 기대감까지
(http://cuts.kr/LBTud)
-조선: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방산
잘나가는 K-방산, 유럽시장 정조준
(http://cuts.kr/wrXoP)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퍼온글
#속보
#러시아 푸틴 연설 시작:

프리고진의 행동은 러시아의 등에 칼을 꽂는 것이며, 내부총질이다.
나는 러시아 국민, 군대 및 법 집행 기관 뿐 아니라 무장 반란(Armed Rebellion)의 길로 오도되거나 강요된 이들에게 연설한다. 
(푸틴은 연대, 통합 및 책임을 강조)

모든 내부총질은 치명적 위협이다.
의도적으로 배신과 협박의 길을 택한 이들은 임박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바그너 부대원들에게, 범죄 행위에 가담하는 것을 멈춰라!
연대할 때 우리는 일어날 수 있다.


한줄 평:
푸틴은 확실히 프리고진을 버리고 기존 군부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이제 프리고진은 명시적으로 반란(Rebellion) 세력으로 명시되어, 매우 난처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지정학 #분열
1.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입니 다. 단호한 조치가 취해질 것 입니다.
2. 바그너의 반란에 뒤통수 맞았다.
3. 군부에 대항하여 무기를 든 모든 사람들은
반역
> 바그너그룹의 대장 프리고진 사살 명령도 내렸다고 합니다

 

 

‘반도체→2차전지→조선’ 돌고 도는 순환매…다음 타자는 - https://v.daum.net/v/20230626000508458?x_trkm=t

이젠 '따상'아닌 '따따블'… 상장 첫날 최대 4배까지 뛴다 - https://v.daum.net/v/20230626045105369

[글로벌 비즈 브리핑] '거침없는' 비트코인 랠리·'빅테크 달러' 인도로 간다 外 - https://v.daum.net/v/20230626043901318

‘하루 천하’ 바그너그룹 무장 반란, 푸틴 체제 종말의 신호탄 쐈나 - https://v.daum.net/v/20230625191502221

"위험 시 긴급대피" 호우특보 확대..출근길 위기경보 '주의' 상향 - https://v.daum.net/v/20230626054130899

 

 

 

 

 

K-반도체 2Q 수조원 영업손실 전망에도…"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 https://v.daum.net/v/20230626040901250

비싼 리튬 대신 나트륨?… 배터리도 짠물기술 시대[오경진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 https://v.daum.net/v/20230626050242620

2분기 라면업계 성적표… 매출액 두자릿 수 증가율 전망 - https://v.daum.net/v/20230626051105705

"올해 벌써 1000만원 날렸다"…속 타는 태양광 사업자들[르포] - https://v.daum.net/v/20230626050121519

 

 

1. 제주·남부 장마 시작 "곳곳 시간당 40∼60㎜ 강한 비"

2. 후쿠시마 방류터널 공사 완료 내일 이후로…굴착장비 철거 연기

3. 매년 150명 베이비박스에…"땅에 묻힐뻔한 흙투성이 아기도“

4. 교육부 '4세대 나이스' 점검회의… 타학교 시험정보 유출 10여건

5. 직장인 77％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6. 연금저축·사고보험금도 5천만원까지 별도보호…이르면 연내시행

7. "은행 분기 연체율 2년 9개월 만에 최고…한계기업 부실 우려↑“

8. 아이스크림·커피까지…편의점 먹거리 가격 또 줄줄이 인상

9. 4인 가구 하루 10시간 에어컨 틀면 月전기료 8만∼14만원

10. 러브버그 올해는 서울 전역에 '본격 진출’

11. 조민 '입시비리' 공소시효 두 달… 검찰 선택은

12. '장마 전 즐기자' 전국 해수욕장·축제장에 나들이객 발길

13. 與 "'노란봉투법'은 악법 중의 악법…모든 수단 동원해 막겠다“

14. "수능, 중난도 문항 늘어나면 '고른 등급 분포'가 관건“

15. 내주부터 '만 나이'로 통일… 은행·보험 이용 무엇이 달라지나

16. 현대건설, 사우디서 6.4조 석유화학 플랜트사업 수주…역대 최대

17. 세수펑크가 덮친 내년 예산… 총선·건전재정 선택 기로선 정부

18. 정부, 올해 성장전망 0.1~0.2%p 낮춘다…'1.5% 컨센서스' 무게

19. 고소득 가정, 자녀 학원비 월 114만원 써…식비+주거비와 비슷

20. 기세 오른 젤렌스키 "푸틴 통제력 상실 입증…F-16 제공해달라“

21. 박진 "중국과 척질 이유 없어… 한중 전략적 소통 계속 강화할 것“

22. 북 "미 '제2 조선전쟁' 도발시 자체 종말로 이어질 것“

23. 양향자, 내일 신당 창당 선언… 당명은 '한국의 희망’

24. 성범죄자 이사오면 여성가구도 고지?…여가부 "도입취지와 달라“

25. K-반도체 2사, 2분기도 '수조원 적자' 예상…하반기 반등 기대감

26. 5∼6월 전국 아파트값 상승거래 비중 57%…서울은 66%가 올라

27. 대규모 대출지원에 세제혜택까지…배터리에 사활 건 주요국

28. 옛 여친에 5일간 1천번 전화 건 스토킹범…징역 1년 법정구속

29. 폐지돼도 소환·제재 계속… '김어준 그림자'에 발목잡힌 TBS

30. '알바인 줄…' 보이스피싱 수거책 30대 유죄→무죄 까닭은

31. 외국인 숙련인력 선발장벽 낮춘다…"산업현장 구인난 대응“

32. 설악산서 암벽등반 중 70ｍ 추락한 60대 숨져

33. 의대 정원 얼마나 늘릴까…27일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

34. 대법 "직업병 산재급여는 원인제공 근무지 중 마지막이 기준“

35.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 200일…1천484명 적발

36. 대만 '미투' 확산에 차이잉원 총통 지지율 4년만에 최저

37. 중국 관영지 "미국, 블링컨 방문 후에도 군사적 긴장 부추겨“

38. 日자위대, 美민간위성 이용 시작…중러 염두 통신 기능 강화

39. 美 시애틀 '묻지마 총격' 사망 30대 한인 여성 장례식 엄수

40. 줄어들지 않는 '정당 현수막'… 선거철 다가오자 더 난립

41. 13년간 발생한 해양쓰레기 52%는 밧줄…포항·강화, 쓰레기 많아

42. 카카오 일부 계열사, 인력 전환 배치…감원 신호탄?

43. 금융당국, 외환건전성 규제 위반 DB생보·BNK투자증권 제재

44. 샤워기 1대로 14명이, 대변기도 없어…광산구 공무직 쉼터 실태

45. "생활고로 반찬 훔친 6·25 참전용사 돕고 싶다"…온정의 손길

46. 상자 속 수상한 가루…역대 최대 필로폰 밀수 적발 현장

47. 북한도 김치·생수 사먹는 문화확산…김정은 집권기 전국에 공장

48. 러브버그 올해는 서울 전역에 '본격 진출’

49. 전자발찌 차고 아동 성범죄… 심신미약 주장했으나 징역 9년

50. 부부싸움 하다가 남편 찌른 광명시 공무원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