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표상으로는 3월부터 경기침체 신호가 나온다고하는데 미국이 GDP가 너무 잘나오고 있죠 거기에 심지어... 고용률도 너무 좋아서 사실 금리인하를 할 필요성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금리인하를 기대하는 사람들입장에서는 지옥의 연속이죠  더군다나... 국채까지 계속 튀어오르고 금리인하 횟수나 , 기간까지 뒤로 밀리니까 환율은 더 상승압박 받고있구요 우리나라처럼 원자재를 수입해서 이용하는 나라입장에서는 비싸게주고 사와서 사업해야하니까.. .경쟁력도 완전히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연준의장이 어떻게든 빨리 금리인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 좋겠는데  지금은 시장전체는 디플레이션만 언급하고 있고, 미래가 어둡다고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연준의장은 뭐... 계속 앞으로도 지표를 토..

테슬라 목표가가 125달러부터 그 이하까지 진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실적발표때 재무제표가 엄청 안좋을게 예상되는지라, 아무래도 100달러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죠 다들 하나둘 대응하고 리스크관리에 들어가는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진작에 140달러가 붕괴되고 주가가 계속 빠졌어야하는데, 캐시우드가 진짜 미친듯이 사주고있네요 적자기업만 죽어라 사모으다가 고속성장주로 바뀌면서 대박을 터뜨린 사람인데 이번에도 그의 타법이 맞을 수...있을련지는 모르겠습니다 캐시우드가 사주면 사줄수록 하락속도는 늦어지지만, 그럼 그만큼 공매도주체들은 더 많은 물량으로 수월하게 공매도칠 수 있게되는거니까... 오히려 100달러가 더 빠르게 붕괴되는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나오지않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테슬라가 지금 주가가 150달러 근방까지 내려왔습니다 단기 월별 최고점 300달러 구간대비 반토막으로 내려온 상태지요 매물대도 중간중간 엄청 만들면서 내려왔기때문에... 사실 여기서 반등은 굉장히 어려운 구간입니다 한번에 올라가기보다는 오히려 반대로 크게 하락시켜서 대량손절과, 대량수익실현을 받아내며 매집하는게 유리한 상황이죠 테슬라는 아래꼬리를 달면서 올라가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장대음봉으로 마감되어서 대량손절이 마지막까지 나오고 그다음에 차근차근 반등하는 양상이 보여져야 기관투자자들이 묘수를 쓰고 큰 상승으로 끌고가겠구나 캐치할 수 있게됩니다. 그게 없다면 사실상 얼마까지 더 뺴려고 자기들 비중을 줄이고 공매도치는지를 알 수가없죠 계속 차트와 거래량으로 이 세력들이 얼마까지 뺴려고하고, 어디서 크..

세인트루이스 연준의 제임스 불라드 총재는 중앙은행이 금리에 대해 "곡선 뒤에" 있다고 말했지만 진전을 보이고 있다. ​ Bullard는 규칙 기반 접근법은 중앙 은행이 벤치 마크 단기 차입 금리를 약 3.5 %로 인상해야한다고 제안했다. ​ 이 논평은 3월 FOMC 회의에서 몇 분 뒤 나온 것으로, 관료들이 50 베이시스 포인트 금리 인상을 승인하는 데 가까웠지만 25 포인트에 정착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 ​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를 실질적으로 인상해야하지만 보이는 것처럼 "곡선 뒤에있지 않을 수도 있다" 세인트 루이스 연준 의장 제임스 불라드 (James Bullard)는 목요일에 주장하였습니다. ​ 더 엄격한 정책에 찬성하는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의 가장 "..

​ 이미 여러번 게시글을 통하여 파월 Fed의장의 고금리정책은 올해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한바 있는데 개인적인 예측대로 파월의 정책은 실패하고 있다는 것이 점정 명백해 지고 있다 ​ Fed가 고금리정책으로 인프레를 잡는 데 있어서 경기의 둔화내지는 실업의 증가라고 하는 희생은 불가피한 면이 있지만 고금리정책으로 미국의 금융시스템마저 불안해지고 동요한다면 이는 본말이 전도된 정책이며 객관적으로 볼 때 이러한 금융정책은 실패하였다고 보는것이 정상이라고 본다 ​ 금년3월 2008년이후 최대규모의 Bank Run이자 은행도산 사태가 미국에서 발생하였다 3월에 가상화폐 관련업무에 몰빵한 은행(Silvergate Bank)과 지난 5년간 미국의 최고 은행이라는 찬사를 받아오고 불과 한달전까지 미국의 CNBC 방송에서..

1.보스틱 동결 주장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까지 낮추기에 충분하게 금리를 내렸다며 이제는 동결을 선호한다고 밝힘. 제롬 파웰 연준의장을 비롯한 일부 매파적 인사들의 발언과 달리 보스틱은 2022년 3월 이후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물가 압력을 식히기에 충분할 전망이라고 진단. “우리의 정책금리는 5%-5.25%다. 나는 그것이 적당히 제약적 수준으로, 2% 물가 목표를 되찾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현지시간 금요일 애틀랜타의 한 행사에서 언급. “현재 내가 가진 정보를 토대로 올해 남은 기간은 물론 내년 길게까지 현 수준에 머무는데 마음이 편할 것”이라고 덧붙임.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은 1980년대 이래 가장 공격적인 긴축 행진을 더 이어가야 한다는 의견이지만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