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Fed의장의 고금리정책은 올해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

2024. 2. 8. 13:50경제학으로 미국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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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번 게시글을 통하여 파월 Fed의장의 고금리정책은 올해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한바 있는데 개인적인 예측대로 파월의 정책은 실패하고 있다는 것이 점정 명백해 지고 있다

Fed가 고금리정책으로 인프레를 잡는 데 있어서 경기의 둔화내지는 실업의 증가라고 하는 희생은 불가피한 면이 있지만 고금리정책으로 미국의 금융시스템마저 불안해지고 동요한다면 이는 본말이 전도된 정책이며 객관적으로 볼 때 이러한 금융정책은 실패하였다고 보는것이 정상이라고 본다

금년3월 2008년이후 최대규모의 Bank Run이자 은행도산 사태가 미국에서 발생하였다 3월에 가상화폐 관련업무에 몰빵한 은행(Silvergate Bank)과 지난 5년간 미국의 최고 은행이라는 찬사를 받아오고 불과 한달전까지 미국의 CNBC 방송에서 2023년에 유망주의 하나라고 절찬을 받던 Silicon Vally Bank가 연속으로 도산하였다

코로나가 터지자 2020.3.15일 미국의 Fed는 은행의 지급준비금제도룰 사실상 철폐하여 은행들은 예금자들의 예금인출에 대비한 최소한의 현금도 갖고 있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BANK RUN이 발생하고 은행도산으로 이어지는 금융위기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해 보인다

무능한 미국 Fed의 파월의장은 물러날 때가 이미 지났다고 본다

이 무능한 자때문에 한국등 수많은 나라의 경제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23.2.26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최근 AI, 챗GPT 관련한 스토리가 글로벌 기업들 실적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팔로알토, 엔비디아 등이 글로벌 실적 상향폭 최상위를 차지하며 해당 테마를 '실적' 기반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2차전지 관련 기업들과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들도 실적 상향 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최근 1주 기준). 전통 산업보다는 신생 산업에 대한 실적이 가볍게 움직이는 시기인 듯 합니다. 반면 쇼피파이, 월마트, 알리바바, 핀듀듀 등의 소비 관련주는 최근 실적이 하향되고 있습니다. 다만 여행 관련 기업들은 실적이 양호한 모습인데 불황이라도 여행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만국공통인듯 합니다.

👍실적 상향 종목은 팔로알토, 디어, HSBC, 엔비디아, 부킹홀딩스, 에어비앤비, 아메리칸타워, 토탈에너지스, 메리어트, 프로수스, 인투이트, 리오틴토, 싱가폴항공, 샌즈차이나, 니오, 레노보, 노바텍, 페트로차이나, BYD, 하이디라오, JP모건, 노보노디스크, ASML, 화이자, 쉘, 노바티스, 시스코시스템, 맥도날드, 에르메스, CATL 등

👎🏻실적 하향 종목은 쇼피파이, 월마트, 홈디포, 달러제네랄, 닌텐도, 데본에너지, 인텔, BHP, 타겟, 암젠, 매드트로닉, BASF, 앵글로아메리칸, 유니마이크론, 길리자동차, 쾌수과기, 리오토, 인민보험, 알리바바, 테슬라, 알파벳, 네슬레, 아스트라제네카, 텐센트, 중국건설은행, AIA, 핀듀듀, 평안보험, JD닷컴, 중국해양석유 등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가 200조를 하회하기 시작한 코스피 기업들은 실적 하향 속도가 다소 완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리포트 공백의 영향으로 보이고 1분기 프리뷰 시즌인 3월의 실적 조정이 마지막 임팩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철강, 전기장비(LS 등), 조선, 유통, 필수소비재, 증권 등이 소폭 실적이 상향되었지만 에너지(정유), 건설, 화학, 호텔레저, 보험, 하드웨어, 반도체 등은 실적이 하향되고 있습니다.

👍실적 상향 주요 종목들은 삼성중공업, SK네트웍스, 알테오젠, SK가스, 효성티앤씨, 한화, 넷마블, 에코프로, 롯데제과, SK, 한전기술, 풍산, 두산퓨얼셀, 한국조선해양, 삼성엔지니어링, 아모레G, GKL, 에스엠, 디어유, 하이브, 코스모신소재, 현대일렉트릭, 코리안리, 유한양행, 파라다이스, 아모레퍼시픽, 농심, 삼성카드, 삼성생명, S-Oil, LG유플러스, 현대해상, 한미약품, 한화생명, 천보, 포스코케미칼 등

⚡️현재로써 1분기 호실적(어닝 서프라이즈) 기업들은 극소수로 예상되는 만큼 그 기대감의 강도는 어느때보다 클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실적에 대한 힌트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꾸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식님 펌글) ☆ JSK와 주식아이돌 ☆

(추세추종 주도업종 매매 방식으로 바라본 JSK 주간 시황 브리프<23년 02월 4주차, 8주>) 두더지 잡기 게임은 계속된다

★ 지난주 주도 업종(대장주 기준)

상승 업종 : 포홀, 철강, 화학, 손보, 전기차(부품), 의료기기 / 에스엠, AI

눌림목 업종 : (상승중) 전기차(셀), 조선(기자재), JYP, 5G(쏠리드) / (반등중) 반도체(장비), 일반기계, 타이어

반등 업종 : 자동차(부품), 건설기계, 건설, 게임, 디스플레이

단기 추세 이탈 : 은행, 바요, 화장품

★ 지난주 시장 정리 및 이번주 대응 전략

제 생일이 1월 18일이었으니까 업종이 확산된지도 언 1달이 다 되가네요. 이날 마지막 강의안을 올리고 매매에 집중해야 할 것 같아 NEXT파트는 다음(아마 3월까지는 무난하게 현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아 4월은 되어야 진행될듯하구요)으로 미루기로 하고 본업인 영업 관리와 실제 매매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이 한달이란 기간동안 계좌간 수익률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듯 합니다.

한쪽은 고민스러운 여건에서도 새롭게 올라오는 주도 업종을 편입하여 계좌내 수익률이 20~40%가 넘는 종목들을 몇개 보유한 계좌라면 다른 한쪽은 기존에 물려있는 종목들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정반대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네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과 시장인데....참 생각이 많은 한주였습니다. 왜 이럴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후자의 경우는 대부분 경제 분석(긴축, 금리 인상, 침체 등등)에 너무 몰입되어 있어 주식의 본질적인 부분을 간과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작금의 시기가 혹자가 말하는 대세 상승기는 분명 아니지요. 또한 개인 투자자들은 그때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우리처럼 JOB으로 주식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흔치 않은 기회의 시간이었음을 수익률이 증명해주고 있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이제 절반 정도 왔다는 생각입니다(뭐 제가 하반기까지야 생각할 수 있는 실력도 아니고)

자 그러면 앞으로의 흐름을 단순하게 생각해봅시다. 주식은 오르든지 빠지든지 둘중 하나이니 아니 옆으로 횡보하는 기간까지 감안하면 총 3개의 시나리오겠네요.

먼저 향후 박스 뚫고 하이킥한다는 시나리오라고 할때 증거는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론는 1. 삼성전자가 장기 추세선을 돌파하는가? 2. 선물이 추세 저항선을 돌파하는가? 3. 구리 또는 알코아의 주가가 정배열이며 직전 고점을 돌파하는가? 4. 그때 지수를 견인할 수 있는 주도 업종은 살아있는가? 정도가 아닐까요? 자꾸 지수 목표치를 예상할려고 하는데 지수를 잘 맞춘다고 계좌 수익률이 나아지든가요? 우리는 지수가 상방을 열때 어떤 업종과 종목으로 비중을 더늘려 수익률을 늘릴 수 있는가만 집중하시면 되고 위의 경우에서처럼 시장이 이제 상방을 열겁니다. 하고 신호를 주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하면 됩니다.

두번째 횡보의 경우입니다. 통상 지수의 횡보는 20여일이 맥스인 경우가 많은데 지금 현재 15봉째입니다. 결국 이번주까지 추가 방향성이 나오지 않고 박스권 움직임을 보인다면 여러분들이 지난주까지 겪으신 그대로의 일들이 지속되지 않을까요? 즉 업종별 빠른 순환매가 이어질 것입니다. 결국 이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반등장에서 적용해온 기본 매매 전략을 업종별로 대응하면 될 것입니다.

세번째 재차 하락 국면으로의 진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1. 미 10년물 금리가 재차 직전 고점(3.905%) 또는 4%를 넘는 시세가 나와야 할 것이며 2. 환율도 모도리였던 1,360원 정도는 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즉 어닝이 어떻니 밸류가 어떻니로 예상하는게 아니라 시세는 벌써 환율과 금리부터 박살나고 있을꺼고 주식 또한 주도주들이 단기 추세를 다 깨고 내려오지 않을까요? 그럼 우리는 단기 추세를 이탈하는 아이들을 엑시트하면서 미안합니다. 하고 일부 수익률 반납하고 현금화하시면 됩니다.

즉 간단한 몇가지 증거를 토대로 확률이 높은 쪽으로 대응을 하면 되는데 자꾸 그 어려운 예측들을 할려고 하시니 손이 나가기가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는 기존 주도 업종들 외에도 그냥 단순히 신규로 올라오는 아이들은 지난주에도 언급드렸다시피 그 간단한 사선을 그어놓고 돌파하는 두더지 잡기만 해도 시장 수익률보다는 훨씬 나으실거고 그 두더지지의 손절 위치는 첫대가리 매매 방식과 동일합니다. 다시 말해 시장은 지수를 잡아놓고 업종별 자리에 따라 차별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단순해 보이시나요? 주식은 저도 정답을 모르지만 지금처럼 돈질장과 같은 장세는 좀 단순한 것이 오히려 너무 많은 것을 고려하는 것보다 더 문제 없어보입니다. 왜냐면 추세란 것은 그렇게 한순간에 호떡 뒤집든 뒤집을수는 없기 때문이죠. 무튼 이번주 또한 제한적인 지수 움직임속에 업종별 차별화 전략이 우세한 가운데 주중 위의 시나리오별 움직임이 확인된다면 그에 맞게 대응하시면 될 듯합니다.

해서 몇가지 업종별 멘트를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만 요새 기본적으로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동일 업종내에서도 대장과 대장 아닌 아이들과의 움직임 또한 크다보니 업봉별 기본적인 매매 전략을 수립 후 대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철강, 화학입니다. 금요일 전기차 섹터가 큰 폭 하락하면서 같이 요이시땅하며 오른 업종들인데요. 철강 중 대표 선수인 POSCO홀딩스는 앞서 주구장창 언급했고 전기차 소재쪽까지 봐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별도로 빼구요. 기본적인 종목을 고려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업종이 다른 2개를 묶은 이유는 뭘까요? 결국 시장은 순환매 속에 모멘텀이 동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한마디로 말씀드려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른 업황 개선이 아닐까 합니다. 뭐 보고서를 보면 3월 열연 가격 인상, 미국 철강사들 가격 인상, 중국 철강 가격 상승 흐름 등이 나와있지만 제 기준에서 보면 중기 1파 이후 양호한 조정 기간을 거치고 중기 2파로의 전환 시작입니다. 즉 기존 주도 업종들이 숨고르기를 하면서 대안 업종으로 충분할 것 같구요. 종목으로 보자면 철강에서 현대제철, 동국제강, 화학에서는 대한유화, 롯데케미칼이지만 꼬꼬마중에 백광산업도 제가 아주 좋아하는 패턴으로 올라서네요.

건설기계입니다. 전세계 대장주는 캐터필라고 중기 1파에서는 현대건설기계가 대장을 잡았는데 실적 발표 이후부터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대장주를 잡은 형국입니다. 지난 1월 조정시에는 건설기계 대리점을 운용하는 후배로부터 올해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보지 않았는데 지지난주 금욜 두더지로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추세 전환이 이루어졌고 5봉 이후 조정을 예상했지만 아놔콩콩 신고를 열어버렸습니다.

이에 현대건설기계 진성티이씨 또한 지난 금욜 추세 전환시세가 발생하여 씨뿌리기를 진행하였고 이후 대장주부터 눌림목 매수를 추가할 예정인데 기다리는 시세를 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건설기계 특히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신고를 찍은 건 북미 매출 신장에 더해 중국 모멘텀이 재차 작용하는 형국이라 추가 매수를 타진할 예정입니다.

전기차입니다. 지난 금요일 테슬라의 기침 한번과 에코프로의 전환 청구권 행사와 관련하여 국내 전기차 업종은 에코프로비엠을 제외하고는 다들 앓아 눕는 시세가 발생했는데 미장 금욜 테슬라의 재차 반등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없진 않습니다.

다만, 셀쪽은 종목마다 위치가 달라 월욜 급반등이 나오지 않는다면 중기 조정에 들어갈 수 있는 위치일 수 도 있습니다. 삼성SDI기준으로는 지난주 상승 3파가 확산이 되어야 하는데 고점 갱신 이후 재차 하락하면서 단기 추세를 이탈한 형국이구요. 엔솔은 SDI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시세로 하락폭은 둔화되었지만 이 또한 상승 3파에 준하는 시세로 강력한 직전 고점 돌파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셀쪽은 중기 조정이 들어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수가 박스 상단을 열면 이또한 위로 올라설수 있기에 단가에 따라 홀딩 여부를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부품주 섹터는 역시나 에코프로비엠과 나노신소재가 지난 1주일동안 시세를 뿜뿜하면서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2, 3등주들은 단기 매물이 출회되어 트레이딩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부품주 섹터 또한 조정 2파에서 단기 추세는 지킨 형국이라 추가적인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조선입니다. 이쪽도 지난주 버라이어티했죠. 우선 전방업체들 중 이번에는 LNG위주의 2가지만 보자고 했고 대장주인 대우조선해양이 주초 추가 상승이 이루어져 5봉째인 날 비중을 50%~75%줄였죠. 이번 파동을 3번째 파동으로 볼 수 도 있고 2번째 파동으로 볼수 있는데 Part3. 기본 매매 전략에서 보면 2번째 상승 파동부터는 일부 물량을 줄이고 조정시 재매수를 권해드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또한 이번 파동을 3번째 상승 파동으로 볼 수 있기에 비중을 좀 줄여놓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었습니다.

또한 직전 상승 파동의 폭이 클때는 항상 직전 파동만큼 시세가 못 나오기때문에 그 상승폭의 50%를 TP로 잡으면 되는데 그 전 파동이 30%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 파동에서는 15% 초과되는 자리부터 비중을 줄였던 것입니다. 다만, 수급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이번 조정파가 상승파의 61.8%를 잘 지키고 있어서 한 꼭지는 더 보겠지만 상승 탄력이 현저히 줄었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결국 한 꼭지가 더 진행된다하더라도 중기 조정은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수익을 확정짓고 중기 조정시 재차 비중을 늘릴 예정입니다.

다만 한 업종의 1,2등주는 비슷한 패턴을 가지는데 이번에 조선 업종은 따로 국밥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삼중 또한 대조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들은 대장주를 줄였기 때문에 장기 추세선을 2번째 돌파하지 못한 삼중 또한 당연히 2등주라 비중도 함께 줄였구요. 혹 남겨 놓은 물량은 한꼭지가 더 나올때 설혹 돌파를 한다고 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즉, 1, 2등주가 한꼭지 추가 상승 후 중기 조정(3W)은 거쳐야 넥스트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중기 파동의 수익률에는 만족하면서 대응하고 추후 재진입 시점을 타진할 예정입니다.

조선 기자재입니다. 특히 HSD엔진만 유독 더 올라오는 상황이라 뭔가 했는데 한화로의 인수 내용이 사전에 좀 돌지 않았나 싶네요. 뭐 저희 같은 트레이더이야 고급 정보는 알 수 없는 노릇이고 가격만 보고 대응하면 되는데 아쉬움은 조금 남기도 합니다.

우선 HSD엔진은 재료 노출과 함께 큰 형들 물량이 터지면서 시세가 꺽이는 형국이라 저희들도 재료 노출된 날 50%는 수익 확정지었구요. 재료 내용만 보면 저 또한 기대가 클 수 있다고 했는데 시세가 그렇지 않다고 하니 순응할 수 밖에요. 나머진 단가가 아직은 여유가 있어 버티고 있는데 벌써 단기 추세를 깨고 금욜 중기 추세 마지막 라인에서 돌린 형국이라 빠른 시간안에 추세를 복귀하지 못하면 적당한 구간에서는 빠져 나오고 이후 1~2달 정도 지나서 관찰하다 재부킹을 하든지 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2개 종목과 지난주 월요일 두더지 종목이었던 성광벤드 또한 탄력이 많이 둔화되는 것 같아 전방 업체의 반등 여부를 확인하면서 대응할 예정이고 조선 업종을 이번에 비중을 다 빼더라도 3W후부터 다시 관찰 후 2번째 중기 파동이 형성될 때 다시 부킹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때에도 가격이 중기 눌림목을 잘 줘야하고 추세를 전환시키는 시세가 나올때 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잘 지켜보고 대응하면 되겠습니다.

 

은행 업종입니다. 앞전 대출 금리 압박부터 분위기가 또 요상하다 싶더니 성과급 논란까지 그리고 더 황당한건 연체없는 대출도 충당금을 쌓아야 되는건 아닌지라는 보도는 참 기가찮다 싶더니 결국은 그 강한 베이스를 가진 형국에도 중기 추세마저 이탈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시세가 발생하네요. 개인적으론 이 충당금에 대한 비율을 우리 나라처럼 정부 입김이 작용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나라가 또 있을까 싶은데...결국 은행도 정부가 아니라 주주들의 것인데 끙 말해야 입만 아프고 이래서 제가 은행주는 지수 영향력 때문에 자리들만 파악하지 10년동안 손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많이 안타까운 업종이네요. 여튼 단기 조정에서 중기 조정까지 들어와버렸고 결국은 중기 추세를 돌릴때까지는 대응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그렇듯 이번주도 남들보다 쪼메더 많은 행운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GOOD LUCK!!!

#JSK #주식아이돌 #23년02월4주차 #주간시황 #추세추종 #주도업종

Fed의 발목을 잡고 있는 두가지 장애물

그간 FACEBOOK를 통하여 무능한 파월Fed의장의 정책은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래서 이창용 한은총재에게도 무분별하게 Fed의 금리인상 정책만을 추종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여러차례 경고해 왔다

작년 후반에 인프레가 완화되는 듯한 기대감이 많았지만 금년들어 생각보다 인프레가 끈질기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인프레를 잡기위해서는 5%수준 정도의 금리인상으로 충분할 것이라는 예상을 접고 Fed금리를 적어도 8%수준으로 인상해야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난무하게 되었다

미국의 Fed가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가 열리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미국의 젊은 노동력이 과거와는 달리( 정부 통계로 7.2백만명, 민간의 추정으로는 천만명 이상) 일을 안하고 놀고 먹는 희안한 세상이 전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임금인상율이 과거에 비하여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으며

또하나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정부부채 잔고로 인하여 고금리를 장기간 유지할 "정치 경제적인" 감당능력을 이미 상당부분 상실하였다는 점이다

단언하건데 2023년중에 Fed의 정책이 성공했다는 평가를 듣기는 애시당초 글렀다고 본다

펌)[찻잔 속의 태풍]

찻잔 속의 폭풍이라는 시각이 우세해진 결과로 기대인플레이션을 얻은 7월이다. 어닝콜 시즌의 기대심리와 7월 FOMC Press에서의 파월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발언이 같이 결합되었다. 게다가 이벤트 이펙트를 생각해보면, 7월 FOMC 이후, 8월에는 정례 Meeting이 없고 잭슨홀 미팅만이 존재하여 소강상태를 만든다. 즉, 매크로가 우위를 지배하던 마켓의 분위기가 크게 돌아섰다는 것을 인정해야하는 부분이다.

주식 뿐만 아니라, 이러한 효과로 인해 주요 통화들의 약세는 지속적인 상황에서도 달러의 최선호 포지션들이 누그러지면서 상대적으로 Risk on 시그널이 확대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채권수익률 역시 경기둔화를 바탕으로 수급이 개선되어 시장금리는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다시 이러한 조건은 주식시장의 강세를 낳고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재미있는 점은 주요 초점인 기대인플레이션이 다시 점화한다는 사실이다. PCE, 고용비용지수 역시 다시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고, CPI의 경우 Trimmed mean, Median CPI 모두 Price volatility of all Items를 보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꺾일 기세가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CPI 자체와 Core CPI 세부 인덱스를 펼쳐봐도 전방위적인 인플레이션 가격 전가와 가격 상승 전염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금리 인하사이클이 가까워졌다는 기대는 충분히 이해한다. 이는 금리인상폭이 경기를 잠식하여 불충분하게 수반해야할 경기의 침체를 더 크게 동반한다는 가정 하에 충분히 가능한 시각이다.

그러나, 1980년대 발생한 Stop and go에서 찾아볼 수 있듯,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적시에 잡아내지 못할 시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결과를 생성하고, 이는 오히려 훗날 더 큰 금리를 필요로 한다. 이때의 금리인상과 긴축효과는 충격적인 경기침체를 유도하고 심지어 그 회복기간 역시 더욱 증가하게 되는 결과를 보유하는 시계열이다. 아이러니하게도 ’Transitory’하다는 인플레이션을 주장한 의장이 몸담고 있는 중앙은행의 금리 모델에서 제시하는 테일러 준칙에서는 현재 기준금리의 Terminal rate를 현 연준의 Neutral rate와 비교할 수 없음을 제시하고 있다. 아주 착하게 생각해도, 4% 그 이상의 금리가 필요로 하며, 이때 높아진 요구수익률과 할인율은 대부분의 자산을 지탱하지 못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의 선거가 코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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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생각해볼 수 있다.

파월의 한마디는 FED put 발동의 흐름과 왜 시기적절했을까?

기대인플레이션의 반등이 다시 실질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상황 속에서 시장의 오인이 발생한 것은 아닐까?

‘Transitory’에 전부 속은 사람들은, 이번에도 ‘Neutral rate’에 속고있다고 생각하지 못할까?

연준이 실수했다는 사실을 과소평가한 상태로, 시장의 부활을 위해 자정작용이 필요한 경제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모르핀의 상태를 필요로 하는 그간의 향수에 절어있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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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속의 태풍은 찻잔 안의 휘젓는 소용돌이가 폭풍같지만, 실제로는 외부에 어떤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 상황을 빗대는 표현이다.

만일, 찻잔 속의 태풍이, 태풍 속의 찻잔일 경우 이는 완벽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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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물어보자. 태풍은 어디에 있는가?

펌) [퍼옴]뉴욕타임즈 기사 전문 번역/ Deepl

<공상 과학 잡지, 챗봇이 생성한 스토리의 홍수에 맞서다>

이 홍수는 성가신 일이 되었지만 스토리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 편집자는 글의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By 마이클 레벤슨

2023년 2월 23일, 오전 9:16 ET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해당 장르의 작가를 대신하여 작가 블록에 부딪히지 않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기계가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라크스월드, 더 매거진 오브 판타지 앤 사이언스 픽션, 아시모프의 사이언스 픽션 등 공상과학 잡지 3곳의 편집자들은 이번 주에 인공지능 챗봇이 생성한 소설 작품이 넘쳐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949년에 창간된 매거진 오브 판타지 앤 사이언스 픽션의 편집자 셰리 르네 토마스는 "언젠가는 이런 일이 닥칠 줄 알았지만, 이렇게 빠른 속도는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클락스월드의 편집자 닐 클락은 이 홍수를 감당할 수 없어 문제를 더 잘 처리할 수 있을 때까지 투고 접수를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클라크는 수요일 인터뷰에서 2006년 창간호를 발행하고 단어당 12센트를 지불하는 클라크월드는 보통 한 달에 약 1,100건의 원고를 제출받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에는 불과 몇 주 만에 700건의 합법적인 투고와 500건의 기계 작성 투고가 접수되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문서, 글쓰기 및 제출 프로세스에서 특정 '특징'을 검토하여 챗봇이 생성한 기사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클라크는 스토리를 제출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이점도 주고 싶지 않다며 더 구체적인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클라크 씨는 글쓰기 또한 "놀라울 정도로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저 자극적이고, 덤핑하고, 붙여넣고, 잡지에 제출할 뿐입니다."

그는 트위터에 이러한 투고가 대부분 "ChatGPT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부업' 전문가들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썼습니다.

클라크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 문제는 저절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해결책도 없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몇 가지를 손보고 있지만, 이것은 누구나 '이길 수 있는' 두더지 게임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은 배를 띄울 수 있을 만큼의 물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보석금을 내기 위해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처럼요.)"

편집자들이 직면한 이 수수께끼는 농담과 대학 에세이를 작성하고 의료 진단을 시도하는 등 점점 더 정교해지는 ChatGTP와 같은 인공지능 챗봇이 불러일으키는 도전 과제를 잘 보여줍니다.

일부 작가들은 이 기술이 언젠가 문학계를 뒤흔들어 궁극적인 창의력의 원천인 작가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잡지에 넘쳐나는 이야기는 스팸에 가깝고, 적어도 현재로서는 작가가 혼자 작업하는 공상 과학 소설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시모프 공상과학 잡지의 편집자인 쉴라 윌리엄스는 자신이 받은 챗봇이 생성한 스토리 중 제목이 모두 같았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희망."

윌리엄스는 수요일에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으며,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첫 문장을 다 읽지 않아도 읽을 만한 이야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마스 씨는 챗봇이 생성한 스토리를 제출하는 사람들이 소설을 유료로 제공하는 잡지에 스팸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판타지 & 공상 과학 잡지는 단어당 최대 12센트, 최대 25,000단어까지 지불합니다.

토마스 씨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은 걸러낼 수 있지만, "우리가 시간을 낭비해야 한다는 사실이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처럼 들리지 않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매우 이상한 결함이 있고 로봇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토마스 씨는 챗봇이 생성한 작품을 제출하는 사람을 영구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봇이 만든 이야기는 읽고 싶지 않아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실제 상상력과 경험, 그리고 그들만의 충동에서 나온 이야기를 읽고 싶습니다."

보통 한 호당 6~8편의 오리지널 소설을 게재하는 클라크 씨는 "우려스러운 트렌드"라는 제목의 블로그 게시물과 트위터 스레드에서 챗봇이 생성한 이야기에 대한 자신의 불만을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클라크는 챗봇이 생성한 소설이 문학적 심의를 통과할 경우 윤리적, 법적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누군가가 알고리즘에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생성한 이야기에 대해 "알고리즘이 한 일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누가 소유권을 갖고 있죠?" 클라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재 우리는 아직 이 기술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아직 답하지 못한 질문이 많이 있습니다."

윌리엄스 씨는 아시모프에 제출되는 스토리가 한 달 평균 약 750건에서 이번 달에는 1,000건 이상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거의 전적으로 챗봇이 생성한 스토리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우 보행자"인 스토리를 열고, 읽고, 삭제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스 씨는 작가들이 챗봇을 소설의 "재미있는" 부분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지금은 그런 식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스 씨는 "젊은 작가들이 지금 대체될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걱정스러운 일이죠. 하지만 적어도 갈 길은 멀었습니다. 그들은 아직 우리의 지배자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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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레벤슨은 2019년 12월 The Times에 입사했습니다. 이전에는 보스턴 글로브에서 지역, 주, 국가 정치 및 뉴스를 취재하는 기자로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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